파일코인 개발사 "파일코인, 증권 아닌 암호화폐 기반 스토리지 네트워크" 반발
파일코인(FIL) 개발사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FIL은 증권이 아닌 암호화폐 기반 스토리지 네트워크다. FIL 네트워크에는 40개국 이상 3500개 이상 스토리지 제공 업체가 3300만 건 이상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으며, 수천 명 깃허브 기여자와 300개 이상 조직이 FIL 네트워크에서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콜랩스는 "FIL 토큰은 네트워크 운영에 필수적 요소이며 트랜잭션 처리를 위한 가스, 스토리지 제공자를 위한 보상 수단, 데이터가 안정적으로 저장되도록 하는 도구로 쓰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코인베이스를 증권법 위반 혐의로 제소하면서 FIL을 증권으로 분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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