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SEC-바이낸스 제소, 코인베이스에 장기적 호재"
'돈 나무 언니'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가 범죄 활동으로 규제 당국 조사를 받고 있으며, 사기 또한 제기된 혐의 중 하나이므로 경쟁 상대가 사라져 장기적으로는 코인베이스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인베이스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피소됐지만 혐의에 범죄 행위는 포함되지 않았다. 바이낸스와 달리 스테이킹 서비스 관련 문제에 휘말렸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캐시 우드는 지난 6일 휘하 3개 펀드를 통해 2164만 달러 상당 코인베이스 주식 41만9324주를 추가 매수한 바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서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변동성이 커질 수록 비트코인(BTC)에 대한 아크의 신뢰도 강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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