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인도 암호화폐 과세안 이후 거래소 생존 위기...4년 내 고사 가능성"
코인데스크가 인도의 암호화폐 과세안 도입 이후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짧게는 21개월, 길게는 4년 정도 생존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6곳의 주요 경영진들을 인터뷰한 결과, 현재 재무 상황을 고려했을 때 최장 4년까지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들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 가운데 38억 달러 상당이 글로벌 거래소로 이동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암호화폐 과세안 이전과 비교해 약 70% 이상이 감소한 수준이다. 이로 인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긴축 재정을 시행하고 비용 절감, 파트너 계약 재협상, 직원 임금 동결 등 가능한 방법을 모두 동원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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