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채굴업체 US 비트코인(US Bitcoin Corp, USBTC)가 셀시우스 자산 경매 낙찰로 121,800대의 채굴기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패런하이트는 전날 20억 달러 상당의 셀시우스 자산 경매에서 낙찰자로 선정됐으며, US 비트코인은 이 컨소시엄 멤버 중 하나다. US 비트코인이 셀시우스 채굴기를 모두 이전하면 보유 채굴기는 총 27만대, 보유 컴퓨팅 파워는 12.2 EH/s로 늘어난다. US 비트코인은 해당 채굴기를 운영하기 위한 부지를 물색 중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