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창시자 "멀티체인 불확실성 때문에 자금 인출"
더블록에 따르면 팬텀(FTM) 창시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가 텔레그램을 통해 최근 멀티체인(MULTI) 상황과 관련 재단이 경계심에서 자금을 인출했다고 밝혔다. FTM 재단은 24일 스시스왑 유동성 풀에서 449,740 MULTI(240만 달러 상당)를 인출했다. 크로녜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유동성 공급자(LP)는 유명무실해진다. 멀티체인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고 상황이 정리되는 즉시 우리는 다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다. 인출한 MULTI는 매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멀티체인(MULTI)을 통해 크로스체인 브릿징한 자산이 24시간이 넘도록 도착하지 않고 있다며 기능 장애를 문제삼은 바 있다. 오늘 오전 팬텀 재단은 멀티체인-팬텀 브릿지가 정상 작동 중이라고 공지했다. 더블록리서치에 따르면 팬텀 블록체인 TVL 중 38%가 멀티체인에 보관돼 있고, 멀티체인에서 발행된 토큰은 팬텀 기반 토큰 시가총액의 7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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