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WOO X, FTX의 냄새가 난다...재무 건전성 부실"
암호화폐 전문 탐사 기자인 크리스 브루넷이 CEX·DEX 하이브리드 암호화폐 거래소 WOO X(WOO)의 재무 건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FTX의 냄새가 또 다시 난다"고 보도했다. 거래소가 사용자의 자산을 유용해 투자에 사용하고 있다는 것. 칼스택(Karlstack)에 게시된 해당 기사에서는 WOO X의 실소유 기업으로 크로노스 리서치(Kronos Research)를 지목하고 있으며, 두 업체 관계가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또 WOO X의 자산은 사용자 예치금 대비 80%에 불과하며 준비금 중 45%는 발행 토큰인 우네트워크(WOO)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 브루넷 기자는 "나는 WOO X에 악의가 없다. 이들이 거래소 부실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행동의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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