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의원 "30% 암호화폐 채굴세 부과 법안, 하원 통과 불가능"
오랜 BTC 보유자로도 알려진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미국 상원의원이 최근 비트코인 마이애미 2023 컨퍼런스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제안한 암호화폐 채굴세 30% 부과 법안은 하원 문턱을 넘어서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개인적으로 채굴자들을 지지하며, 미국 전역에서 암호화폐 채굴 산업이 확산되는 것은 국가 안보 차원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채굴을 비롯한 암호화폐 산업의 미국 내 발전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나의 지역구인 와이오밍 주에서는 폐메탄 에너지를 활용한 비트코인 채굴이 오히려 환경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비트코인 채굴은 전력망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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