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콘플럭스(CFX) 공동설립자 위안 제(Yuan Jie)가 트위터를 통해 "콘플럭스 초기 투자자에게 할당됐던 토큰 물량이 지난달 말 모두 락업 해제됐다. 다만 안타깝게도 이 중 75% 상당이 페이퍼 핸즈(paper hands) 또는 워시트레이드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페이퍼 핸즈는 향후 가격 상승이 기대되더라도 매도하는 위험회피형 거래자를 의미한다. 앞서 콘플럭스는 지난 2018년 후오비 등으로부터 약 35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CFX는 현재 11.19% 오른 0.28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