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가상자산 의심거래보고 1만4971건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최근 3년간 가상화폐거래소로부터 의심거래보고(SRT)를 총 1만4971건 신고받았다고 조세일보가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최근 3년간 FIU가 법집행기관에 가상자산 업권을 포함한 의심거래보고를 통보한 건수는 총 13만3077건이었으며 이 중 처리 중인 건수는 7만8408건(58.9%)이고 처리 완료 건수는 5만4669건(41.1%)이었다. 정보제공 건수 중 범죄가 입증된 건수는 총 6291건(4.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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