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올해 가장 실적 좋은 비레버리지 ETF TOP5, 모두 암호화계와 관련"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3년 가장 실적이 좋은 비 레버리지(non-leveraged) ETF Top5 상품이 크립토와 연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실적이 가장 높은 상품은 발키리 비트코인 마이너 ETF(WGMI)로 119%의 상승폭을 보였다. TOP5 ETF 상품은 각각 발키리 비트코인 마이너 ETF(119%), 반에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86%), 비트와이즈 크립토 인더스트리 이노베이션 ETF(81%), 글로벌X블록체인 ETF(74%), 인베스코 알레리안 갤럭시 크립토 이코노미 ETF(72%)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전체 ETF로 1180억 달러가 유입된 데 반해, 암호화폐 관련 ETF로 유입된 자금은 1200만 달러에 불과하다"며 "반에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ETF와 글로벌X블록체인 ETF는 오히려 자금이 유출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리서치 업체 베타파이(VettaFi)의 리서치 부총괄은 "암호화폐 ETF의 경우, 대부분 2022년 부진한 실적을 회복한 것이지 펀더멘털이 강해서는 아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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