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오전 이더리움 멈춤 원인은 합의 계층 에폭 투표 이슈 탓"
외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월렛 아임토큰(imToken)이 12일 오전 이더리움 메인넷의 트랜잭션이 약 25분 동안 중단된 것과 관련해 합의 계층의 에폭 투표가 2/3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로 인해 블록은 제안됐으나 트랜잭션이 완결(finalized) 되지 않는 문제가 30분 동안 계속됐다고 아임토큰은 설명했다. 이더리움 합의 메커니즘은 트랜잭션의 최종성을 확인하기 위해 2 에폭(약 12분)을 대기하도록 구성돼 있다. 아임토큰은 "역설적이게도 이같은 현상은 이더리움 메인넷의 PoS 합의 알고리즘이 높은 수준의 탈중앙화와 복원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