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권도형, 위조 여권 소지 혐의 무죄 주장"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권도형 테라폼랩스 공동 창업자와 한창준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가 최근 몬테네그로 법정에서 자신들에게 제기된 위조 여권 소지 혐의에 대한 무죄를 주장했다. 이날 피고 측 변호인 브랑코 안젤리치(Branko Andjelic)는 각각 40만 유로(약 43만 7,240 달러) 상당의 보석 석방을 제안했지만, 검찰 측은 그들이 몬테네그로에 머무는 데 전혀 관심이 없을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다음 공판은 오는 6월 1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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