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암호화폐 규제 합동 청문회, 의견 합치 이뤄지지 않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금융서비스위원회 합동 암호화폐 규제 청문회가 열렸지만, 좀처럼 의견 합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한 의원은 암호화폐 법안 마련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디지털 자산 소위원회의 민주당 상원의원 스티븐 린치(Stephen Lynch, D-Mass.) 의원은 개회사에서 "새로운 법을 제정하는 것이 솜방망이 처벌로 이어질까 우려된다. 다른 분야에서도 금융 상품을 디지털 자산 분야로 옮기도록 부추길 수 있다. 입법을 통한 규제 체제 마련은 해답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인 패트릭 맥헨리는 "이 청문회의 목적은 법을 만드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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