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인천시, 에스토니아 교훈 삼아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기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주최하는 인천 메타노믹스 2023 블록체인 비전 선포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인천광역시가 북유럽의 작은 국가인 에스토니아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블록체인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에스토니아는 전자 헬스 시스템, 전자 투표, 전자 영주권 등 정부 행정 시스템의 많은 어플리케이션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문적인 관료, 실패를 용인하는 시스템 구축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블록체인과 같은 미래 산업 육성은 인천시의 국제도시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하다. 인천시가 블록체인 선도적 허브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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