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현재 보유하는 암호화폐가 9.1억원 상당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위믹스 80여만 개(60억 원어치)를 지난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인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김 의원의 코인 이체를 이상거래로 판단해 검찰에 통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