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킹 공격으로 180억원 이상 피해를 입은 지닥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주 내로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하겠다고 공지했다. 앞서 지닥은 지난 10일 지닥 핫월렛에서 해킹이 발생, 일부 자산이 식별되지 않은 지갑으로 발송돼 180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 이후 지닥은 고객 자산을 100% 보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