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은행 속여 $400만 편취 피의자 유죄 인정
2020년 암호화폐 관련 사기일당 '마이애미 크루' 리더로 활동해 미국 법무부에 기소됐던 에스테반 카브레라 다 코르테가 타인의 개인정보를 사용해 은행과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400만 이상을 편취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피의자는 타인의 개인정보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가입한 뒤 연동된 은행 계좌에 입금된 돈으로 암호화폐를 매수하고 이를 본인들이 통제하는 다른 암호화폐 지갑으로 출금했다. 그런 다음 미국 은행에 해당 암호화폐 주문은 자신이 한 게 아니라고 거짓말을 해 은행이 거래를 취소하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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