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브라우저 오페라(Opera)가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된 새 브라우저 오페라 원(One)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출시했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에 대해 오페라는 "오페라 원은 이전보다 직관적인 탭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사이드바에서 챗GPT, 챗소닉에 대한 직접적인 액세스가 가능하며, AI프롬프트 등과 같은 AI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페라 원은 연말 윈도우, MacOS, Linux용 오페라 브라우저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