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일드 "'해킹 피해' 오일러에 자금 반환 청구...대출 재개 착수"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일드(Yield)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약 1.92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 당한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오일러 파이낸스(EUL)에 노출된 피해 자금 반환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일드는 "오일러 해킹 피해로 인해 지난달 중단했던 암호화폐 대출을 재개하기 위한 작업에도 착수했다. 대출 재개까지는 최소 몇 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일러 파이낸스는 지난 13일 해킹 도난 사용자 자금 반환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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