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디지털 유로화, 유로존 거주자에 애플리케이션 통해 우선 보급"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이 24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디지털 유로화는 출시 초기 민간 업체나 ECB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로존 지역 거주자들에게 우선 보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ECB는 이날 발표한 디지털 유로화 개발 진행 보고서를 통해 "출시 초기 디지털 유로화는 유로존 거주자, 상인, 정부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로존 지역 비거주 시민도 유로존 지역 계좌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디지털 유로화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기타 국가 소비자들은 향후 추가적인 개발이 진행되며 접근권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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