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하원, 암호화폐 기업 준비금 증명 강제 법안 통과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하원이 암호화폐 기업에 보유 자산(준비금) 증명을 강제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또 이 법안에는 암호화폐 기업이 모든 사용자의 예금을 뒷받침하는 충분한 준비금을 유지하고, 고객과 감사업체에 매분기 회계 보고서를 제공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아울러 암호화폐 기업은 회계연도 종료 후 90일 이내에 텍사스주 은행 담당 부서에 재무 정보 등이 자세하게 포함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같은 규제는 텍사스 소재 고객을 500명 이상 확보하고 있거나 고객 자금 1,00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한 암호화폐 기업들에게 적용된다. 이 법안은 상원을 통과한 뒤 주지사 서명을 거치면 시행된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