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유럽의회가 암호화폐 규제 법안 '미카'를 통과시켰다. 이는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유럽이 사용자를 보호하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에 대한 맞춤형 규정을 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EU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들에게 명확한 규칙을 제시했다. 미카는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업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가장 실용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규정 준수를 위해 향후 12~18개월 동안 비즈니스를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