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 노린 신종 익스플로잇 주의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타마스크 개발자 테일러 모나한(Taylor Monahan)이 "최근 신종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이 등장해 1000만 달러 이상의 NFT와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익스플로잇은 기존과 달리 초보자가 아닌 디지털 자산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도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 이 익스플로잇은 2014~2022년에 생성된 키를 공격하고,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특징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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