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소스 보고서, 스테이블코인 중요성 강조... "보유량 투명성 개선 필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BUSD 발행사 팍소스(Paxos)가 최근 '2023년 팍소스 크립토 윈터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에서 카이코(Kaiko)의 리서치 디렉터 클라라 메달리(Clara Medalie)는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인프라 업계에 매우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다. 각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관련 더 높은 투명성이 필요한데, 이는 곧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데넬 딕슨(Denelle Dixon) 스텔라개발재단 최고경영자(CEO)도 "미국은 달러 강세 유지를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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