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모든 렌프로토콜 자산 콜드 월렛으로 이전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공식 성명을 통해 "FTX 및 FTX 관계사가 보유하고 있는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렌(REN)의 주식 및 모든 암호화폐 자산을 렌 인프라 및 시스템 종료 가능성에 대비해 FTX 채무자의 콜드 스토리지 지갑으로 이전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FTX 측은 "특히 렌의 암호화폐 자산의 경우 다른 채무자 콜드 월렛과는 다른 지갑으로 이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렌 측은 "현재 남은 자금으로 렌 개발팀은 4분기까지만 운영이 가능하다. 추가 자금 조달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렌 프로토콜은 지난 2022년 FTX 관계사 알라메다리서치에 인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마켓캡 기준 REN은 현재 11.54% 내린 0.0961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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