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창업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와 쑤주(Su Zhu) 등이 새로 창업한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익스체인지(OPNX)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유동성 공급 인센티브를 골자로 한 마켓메이커(MM)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VIP MM에게 매달 5,000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거래량에 따라 매달 5만~5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것이 OPNX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