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고파이 예치 고객 대상 간담회 연다…레온 풍 대표 직접 진행
이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와 인수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인 고팍스가 고파이 예치 고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바이낸스는 지난해 발생한 고파이 상환을 조건으로 고팍스를 인수했다. 진행 호스트는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태 총괄로, 간담회 초청 인원은 30인으로 제한한다. 고팍스는 “간담회는 바이낸스가 고팍스를 투자 파트너로 결정한 이유와 산업 회복 기금(IRI)에 대한 설명, 고파이 반환 예상 일정, 향후 고팍스 방향성과 사업 운영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일 고팍스 공지에 따르면 고파이 잔금 지급은 행정절차 완료 일정이 확정되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2월 바이낸스는 IRI를 통해 고파이 일부 예치 자산 환급을 위한 유동성을 1차 공급한 바 있다. 바이낸스는 지난달 6일 제출한 변경 신고서가 수리 됨에 따라 잔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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