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스와핑 암호화폐 도난 사건, AT&T 승소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판사는 심(SIM) 스와핑 관련 AT&T와 암호화폐 투자자의 법적 분쟁에서 통신사 AT&T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원고 마이클 터핀(Michael Terpin)은 2018년 8월 심 스와핑으로 $2400만을 잃은 뒤 AT&T를 상대로 $2.24억 규모($2억 징벌적 손해배상 포함) 소송을 제기했었다. 심 스와핑은 유심칩의 인증 절차를 뚫어 같은 고유 번호의 칩을 재발행, 온라인 뱅킹 등을 통해 자금을 갈취하는 범죄 수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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