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계 3대 은행인 크레디 아크리콜(Crédit Agricole)이 북유럽 기반 기업 대상 은행 SEB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의 개방형 디지털 채권 플랫폼 'so|bond'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증권 발행자들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채권을 발행하고, 스마트컨트랙트을 통해 자금 조달 및 자금 관리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