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가 트위터를 통해 아비트럼(ARB) 에어드랍을 노린 해커 소유로 추정되는 한 주소가 최근 12시간 동안 개인키가 유출된 약 2400개 주소에 가스 수수료로 이더리움을 보냈다고 밝혔다. 아캄은 해당 주소가 ARB 에어드랍을 선점하기 위해 해당 주소들에 이더리움을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