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덱스 CEO "BTC 현물 ETF 불가피... 규제 당국과 협력할 것"
더블록에 따르면 해시덱스 최고경영자(CEO) 마르셀루 삼파이오(Marcelo Sampaio)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BTC 현물 기반 ETF 출시 승인' 소송을 제기한 그레이스케일에 대해 언급하며 "비트코인 현물 ETF는 불가피하다. 다만 우리는 규제 당국과 협력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고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최종 목표는 첫 암호화폐 현물 제품을 보유하는 것이다. 목표를 위해 점진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해시덱스는 테우크리움(Teucrium)과 협력, 비트코인 선물 ETF Hashdex Bitcoin Futures ETF(티커 DEFI)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펀드는 40년도 법(1940년 제정된 투자회사법)이 아닌 33년도 법(1933년 제정된 증권법)을 기초로 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계속해서 반려해온 비트코인 현물 ETF는 1933년 증권법을 기초로 하므로 DEFI의 출시는 잠재적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