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타로프로토콜 임시 중단 명령
더블록에 따르면 라이트닝랩스(Lightning Labs)가 출시한 타로 프로토콜(Taro protocol)이 법원으로부터 프로토콜 서비스 및 업데이트 임시 중단 명령을 받았다. 앞서 블록체인 스타트업 타리 랩스(Tari Labs)가 제기한 요청을 법원이 승인한 것이다. 타리 랩스는 "지난 2020년 타리 프로토콜을 출시했으며, 이와 관련 미국에 상표권을 출원했다. 그런데 라이트닝 랩스가 지난해 4월 유사한 이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로 프로토콜을 출시했다"며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지방법원 판사는 라이트닝 랩스가 소송 관련 청문회가 열릴 때까지 타로 프로토콜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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