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 지금 장세에선 레버리지 투자보다 현물 매수가 유리"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의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 상품 전략가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같은 장세에서는 투기적인 레버리지 투자보다 현물을 매수하고 보유하는 전략이 더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은 대다수 위험 자산 특히 암호화폐 시장에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 또 약세장에서는 변동성이 순간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 오늘날 비트코인 시장의 상황을 고려하면 현물 매수 후 보유가 가장 유익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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