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일본 및 유럽 자회사 경매 입찰 기일 4월 26일로 연장
FTX 소송을 팔로잉하는 트위터 계정 FTX Creditor(@AFTXcreditor)에 따르면, 챕터11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FTX 트레이딩(FTX Trading LTD.)이 1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FTX 재팬과 FTX 유럽의 매각 경매 입찰 마감일을 4월 2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매각 대상 자회사인 렛저X와 임베드의 경매 일정은 변동이 없었다. 앞서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은 FTX 자회사 4곳의 매각을 승인했으며, 2월 1일까지 예비 입찰을 받고 3월 21일 경매를 개최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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