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 혐의 전 킥복싱 선수, 탈세에 비트코인 사용 정황
여성 혐오주의자로 악명 높은 킥복서 출신의 영국계 미국인 앤드류 테이트가 루마니아에서 인신매매와 강간 혐의 등으로 지난 달 체포된 가운데, 이달 초 유튜브에는 테이트가 탈세를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했다고 자랑한 내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단, 테이트의 변호인 중 한 명은 테이트가 현재 어떠한 탈세 혐의도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테이트는 2017년부터 루마니아에 거주하고 있는데, 현재 루마니아에는 암호화폐와 관련한 법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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