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령 신트마르턴 하원의원 "트론 기반 암호화폐 법화 채택 법안 추진"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네덜란드령 신트마르턴(St. Maarten)의 하원의원 롤란도 브리슨(Rolando Brison)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트론(TRX) 기반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법안 발의 작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트론 블록체인은 신트마르턴의 국가 블록체인 인프라로 선정되고, 트론 기반 암호화폐는 섬 내 일상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법정화폐로 채택될 수 있다. 앞서 이웃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은 국가 블록체인 인프라로 트론을 선정한 바 있으며, 당시 7종의 트론 기반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채택했다. 우리는 네덜란드의 법 체계와 지역 경제에 맞는 방식으로 법을 해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2.01% 오른 0.063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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