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전 총리가 내년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암호화폐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브레튼우즈체제(미국 달러화를 기축통화로 금 1온스를 35달러에 고정시켜 통화 가치 안정을 꾀하는 환율체제)가 무너져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이 어려움을 겪게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되면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달러와 유로화의 지위가 약해지고, 디지털화폐가 적극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