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커뮤니티 "뉴욕타임스, SBF 옹호 취지 보도 창피하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최근 샘 뱅크먼 프리드(SBF)를 옹호하는 바하마 현지인들의 인터뷰를 담은 뉴욕타임스(NYT) 기사를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 롭 코프랜드(Rob Copeland)는 12월 26일 바하마 현지 주민들을 인터뷰해 이를 기사에 실었다. 인터뷰에 참여한 한 바하마 현지인은 "SBF는 착한 사람이었다. 그가 불쌍하다. SBF가 감옥에 갔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NYT는 현지인들의 후한 평가에 대한 배경으로 지역 자선단체, 교회, 정부를 향한 SBF의 기부를 조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NYT와 같은 유력 미디어가 이 같은 보도를 게시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런 기사는 보는 사람도 창피하다"고 지적했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