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원 "셀프 커스터디는 FTX 같은 사기 피할 유효한 방법"
미국 하원의원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이 트위터를 통해 "셀프 커스터디야말로 FTX와 같은 사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내가 발의한 비수탁형(셀프호스팅) 암호화폐 월렛 보호 법안(Keep Your Coins Act)은 이를 금지하려는 여러 시도로부터 셀스 커스터디를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전·현직 재무장관들은 셀프 커스터디를 금지하는 것을 논의해왔다. 엘리자베스 월렌 상원 의원도 여기에 포함된다. 우리는 권리장전처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셀프 커스터디를 적극 보호해야 한다. 셀프 커스터디를 공격하는 사람은 개인의 자유에 반대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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