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지난달 의회를 통과한 브라질 암호화폐 규제법은 21일(현지시간) 자정까지 퇴임을 앞둔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거부권이 행사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시행된다. 법안은 브라질 중앙은행(BCB) 규제 아래 암호화폐 결제 및 공공 기관의 암호화폐 보유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