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21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SBF는 21일 비상업용 항공기를 통해 미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며,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그와 함께 이동하게 된다. 앞서 코인니스는 SBF가 바하마 법원의 범죄인 본국(미국) 인도 절차에 이의 제기를 포기했으며, 이에 따라 범죄인 인도 관련 서류에 서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