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암호화폐 투자자 단체, 바이낸스 형사고소
로이터에 따르면 프랑스 암호화폐 투자자가 바이낸스에 대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파리 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바이낸스가 당국 승인을 받기 전 서비스를 홍보해 대중을 오도했다"고 주장했다. 바이낸스는 올해 5월 프랑스 금융시장청(AMF)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했는데, 이 전부터 프랑스에서 거래소 홍보를 시작했다는 게 투자자 측의 주장이다. 다만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해서 검찰이 정식 수사를 시작하는 건 아니라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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