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채권단, 제네시스 유동성 문제 해결 방안 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미니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가 "제미니 등 제네시스 채권단은 디지털커런시그룹(DCG)에 유동성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채권단은 이번 주말까지 제네시스와 DCG로부터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전망이다. 제미니는 지난해 2월 제네시스와의 파트너십으로 고객에게 최대 7.4% 이자를 제공하는 '제미니 언'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11월 FTX 파산 여파로 제네시스 인출이 중단되는 과정에서 제미니 언 자금이 동결된 바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제네시스의 부채는 제미니 채권단에 9억 달러, 기타 채권단에 9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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