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무담보 대출 프로토콜 트루파이 핵심 개발사인 아치블록(Archblock)이 자산운용사 MJL 캐피털의 자회사 Adapt3r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미국 커뮤니티뱅크의 디파이 업계 진출 가속화를 목표로, 온체인 신용 상품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고 전통 금융 기관의 자본 비용을 낮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치블록은 디파이 신용 프로토콜 트루파이를 활용, 기존 금융과 디파이 간의 격차를 해소할 예정이다. 미디어는 "최근 디파이 업계 내 전통 은행과의 협업은 물론 은행 대출, 모기지, 기업신용 등 실제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프로토콜로 가져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