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월가, 내년 주식 전망 암울"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월가 전문가들의 내년 주식 전망이 대체로 암울한 수준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는 "전략가들은 내년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목표 주가와 기업 이익에 대해 암울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CNBC는 이달 초 월가에서 집계된 내년 말 S&P500 전망치는 4,000선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쳤다고 전했다. 현재의 레벨에서 거의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통상 월가의 전략가들은 증시에 강세 편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상당히 암울한 전망이라고 CNBC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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