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온라인 뉴스 미디어 세마포(Semafor)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다른 암호화폐와 다르다"며 공급량이 2100만개로 제한돼 있기 때문에 향후 가격 상승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퇴직연금을 이용한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있다"며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비롯해 자금세탁방지법과 은행비밀보호법을 준수하는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