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FTX 재무기록 바꾸려 백도어에 접근한 적 없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유튜버 티파니 퐁(Tiffany Fong)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회사 재무기록을 변경할 수 있는 백도어에 접근한 적이 없으며 심지어 코딩을 할 줄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FTX의 플랫폼 코인인 FTT는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면에서는 다른 토큰들보다 더 합법적이고 경제적으로 뒷받침 되고 있는 토큰이다. 또 FTX의 미국 고객은 자산을 출금할 수 있겠지만, 다른 국가 고객들의 경우 그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아울러 과거 정치 활동과 관련해 나는 민주당 뿐만 아니라 공화당에도 비슷한 수준의 후원금을 냈다. 다만 공화당에 대한 후원금 내역은 다소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와 관련해서는 "확실히 모든 방면에서 훨씬 더 안정적이며, 또 풍부한 유동성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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