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도미니카 코인(Dominica Coin, DMC)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던 후오비가 DMC와 관련된 세부사항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도미니카 정부의 보증을 받은 세계 최초 국가 토큰 DMC는 후오비 프라임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후오비는 DMC 토큰을 에어드랍하고 도미니카 DID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사용자는 도미니카 DID를 트론 네트워크로 전송해 SBT(소울바운드토큰)를 생성할 수 있으며, 도미니카 메타버스에서 SBT 소유자는 실생활에서도 쓸 수 있는 도미니카 디지털 시민권을 갖게 된다. 또 DMC 홀더들은 도미니카 정부가 발급한 여권을 취득할 수도 있다. DMC는 도미니카 연방에서 공인된 암호화폐로서 법적 지위를 갖는다. 지난 10월 코인니스는 도미니카공화국이 국가 블록체인 인프라로 트론을 선정했으며, 도미니카코인을 발행한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