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핀테크 기업, BTC·ETH 거래 서비스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핀테크 기업 우알라(Ualá)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를 구매 및 판매할 수 있으며 인출은 불가하다. 최소 거래규모는 250 페소(6055 원)다. 우알라는 지난 5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은행의 고객 대상 암호화폐 서비 제공을 금지한 이후 현지내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 첫 금융 업체다. 우알라는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Bitso)가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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