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과거 약세장 바닥과 유사한 흐름...$1.8만~$2만 바닥 예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최근 BTC 약세장이 과거 약세장의 바닥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BTC가 18,000~20,000 달러 사이에서 바닥을 찍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디어는 "지난 2018년을 제외하고 BTC의 횡보 추세는 통상 19일 동안 지속됐으며 가격은 200주 EMA를 지지선으로 삼아 상승했다. 올해는 28일(현지시간)을 기점으로 횡보장 진입이 19일째를 맞았으며 200주 EMA를 지지선으로 삼고 있다. 또 2018년 BTC는 RSI가 30 아래로 하락한 뒤 가격이 횡보했고 이후 강세장으로 전환됐다. 올해는 지난 6월 RSI가 30 아래로 내려갔고 현재 횡보하면서 과거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어 MVRV-Z 지표 역시 이전 약세장에서 나타났던 것과 같은 영역까지 내려갔다. 온체인 지표상으로 BTC는 18,000~20,000 달러에서 바닥을 찍을 수 있다. 다만 CME BTC 옵션 계약은 풋 포지션에 더 쏠리는 등 거래자들이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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